사실 살을 뺄 이유는 없긴 하거든 원래 87이었는데 62까지 뺐다가 조금 요요와서 몇년째 65-67에서 유지중이야
근데 운동에 재미를 붙여버려서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이상 하거든…? 건강상에도 문제 없고 모든 옷을 다 예쁘게 입지는 못하지만 그냥 저냥 입고 댕김…요즘 사이즈 잘 나오더라 연애도 하고 있고 딱히 사는 데 아무지장도 없음
그래서 그런지 살을 빼야겠다는 동기가 없어… 당연히 통통한 게 맞는데… 굳이 빼야하나…이렇게 살까…. 싶다가도 더 나이먹기 전에 그냥 뺄까… 싶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