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화장실 변기 옆에 작은 통로 들어가려고해서
내가 몇 번 막았거든
열받았는지 내가 딴 짓 하고있을때
달려와서 내 종아리에 냥펀치 날림
또 내가 옷장 문 열었을때
냥이가 옷장 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나오라고 옷장 문 하나 닫으려고했거든
그러니까 엄청 신경질난 목소리로
애오오오옹 아옹 울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냐고 열받았을때 의사표현이 확실한 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