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한테 썰파 같이 노래 빵빵하게 나오는 칵테일바 분위기 나는 곳이 있다면서 (헌팅하는 곳이기도 함) 재밌다고 가자해서 어제 갔거든 (가자고 말할 땐 친구 남친 없었고 삼일 전부터 연애시작함)
우리끼리 놀다가 친구 남친이 데리러 와줘서 차 타고 집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ㅇㅇ(나)이가 가자해서 간거야~ 이렇게 얘기하던데 뭔가 나 판것 같고.. 기분 나쁜 거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