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생 처음으로 현타왔었대...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3월 소집때 두려웠을거라고ㅠㅠㅠ
몸이 끝까지 무거웠고 좋은 상태가 아니였다네ㅠ
“파울루 벤투 감독님 때보다 제가 훨씬 올라가 있었죠. 그러면 수비수와 용우 형은 어려움을 토로해요. 공을 줄 곳이 없다고요. 제 입장에서는 용우 형을 도와주러 가야 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공격도 서포트해야 되고, 딜레마가 있었죠. 결국 효율적으로 뛰지 못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