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땜에 피파 게임 시작하는거 오바인가

아니..우리 사이에 취향 접점이 너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좋아하는 음악도 다르더라.. 그나마의 접점이 술 안마시는거..?

최근 내가 인형 좋아한다니까 모루인형 만들어줘가지고 나도 뭔가를 시도해볼까 싶어

듣기론 피파게임 좋아한다던데 마침 내가 심즈해서 계정이 있어가지고 구매만 하면 되니까ㅠ

[익인1]

ㄱㄱ공통점이라도 만들어봐야지

[익인2]

피파 요즘 구매해야돼?? 근데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지기도 좋움 ㅎㅎ

[글쓴이]

그...EA 사이트 광고로 뜨던거 생각나서.... 구매가 아닌거야?

[익인2]

아아 나는 예전에 넥슨인가? 거기서 피파했어가지고.. 근데 밑댓말처럼 피파 어려워 조작도 어렵고 축구에 대해 잘 모르면 하기힘듦 ㅠㅠㅠ흑 그래서 나도 예전에 좀 하다가 못했거든...
걔보고 가르쳐달라구 해....

[글쓴이]

허허..조작은...괜찮아 나도 좀 게임 많이해서.. 그냥 알려달라 해야겠다 축선 이름도 구칙도 아무것도 모르는 도화지니까 괜찮겠지 홀홀

[익인3]

어.. 근데 그렇게 시작해서 플레이 하기가 쉬운 게임은 아니라서

[글쓴이]

아아 나 축알못인데 세상에

[익인4]

그거보단 축구 얘기 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