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사랑한 만큼 미련도 짙게 남아서 그동안 미뤄뒀었는데 상대방한테 소중한 물건이라는걸 알아서 이제는 그만 보내주려구.
원래는 5월에 한국오면 직접 주기로 했었는데, 중간에 한번 또 서로 감정 상해서 만날 일도 없는 것 같고.
그나저나 국제 택배 쓸데없이 왜이리 비싼거냐고 😭😭🤔😇😇😇😇💵💵
잘가라 내 옛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