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지막 연락 보냈다
상대가 나한테 너무 상처주면서 헤어져서 더 부정하고 싶어서 매달리게 됐는데
이제와서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네.. 그렇게 막말하고 환승시도 했으면서
나한테 미안한 감정도 없다하더라고..ㅋㅋ 안좋아하는데 어떡하냐고..
지금은 괜찮은데 일어날 때 아침이 또 두렵다 아침마다 힘들던데.. 이제서야 이별 받아들이는데 잘 견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