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남자랑 연애 중인데 솔직히 가끔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 거 보면 부러움,, 거의 남자가 여자 데려다주는게 디폴트잖아 우리는 애인이 기숙사 살고 둘다 대학생이라 자연스럽게 학교근처에서 데이트하는데 그럼 집이라도 같이 가주면 좋겠지만 학교에서 집 한시간 거리라서 버스타고 데려다 준 적도 거의 없고,, 이해는 하는데 물리적 한계도 감당할 만큼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함 지금 애인는 사람은 참 좋지만 희생이 좀 부족해 이런 걸 대놓고 요구하긴 좀 그렇고.. 내가 마음 정리하는 게 나을 듯 ㅠ 그치만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지치고 소모적이다 연애하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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