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면서 폰만 보는 사람들 이해안감

ㄹ ㅇ 뭐 급한일 아니고서야 왜그러는건지

[익인1]

왜?? 나 길 건널때 빼고 폰보면서 산책하는데..

[글쓴이]

강아지가 냄새 맡으려고 하는데 주인은 폰보느라 산책 집중안하고 강아지 질질질 끌고가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야 그리고 혹시나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강아지 컨트롤하면서 보고있어야지

[익인1]

아 난 그런거 한번도 놓친적 없어서..그리고 폰 보면서 걸어도 옆눈으로 주위에 사람 오는거 다 보이고 들려서 사람 온다 싶으면 리드줄 내 주변 반경 1미터 내로 고정 시킴. 딱히 그런 문제 겪은 적이 없..

[익인2]

나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 이해안돼
강아지도 아기랑 똑같아서 언제 어느때 생각치도 못한 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강아지 안보고 휴대폰만 보면서 걷는거..ㅋㅋ

[익인3]

헐 나도... 그냥 걸을때도 폰하면서 걷지 않는데 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뛰쳐나가면 컨트롤도 못하면서... 그래서 그런 사람보면 멀리 피해감...

[익인4]

나도… 위험하기도 하고 강아지랑 시간 보내는데 그 시간을 그렇게 보내야되나 싶음

[글쓴이]

ㅇㅇ 공감 강아지는 산책하는거 엄청 기다릴텐데

[익인5]

걸어가면서 폰 오래 하는 거 자체가 이해 안 돼

[익인6]

222ㄹㅇ 폰보면서 휘청휘청 걷고 급브레이크 하는 인간들 너무 많음

[익인7]

와 나두... 이해안가더라... 난 강아지 지하철 데리고 탔으면서 이동장 작은거?였는데 발 사이나 안쪽에다 두는게 아니라 좀 앞쪽에 둬가지고 강아지 계속 사람들발에 부딪힐뻔한거 봤어 근데 가는내내 주인은 강아지 ㄹㅇ 한번도 안쳐다보고 핸드폰만 하더라 산책때도그렇고... 강아지 데리고 나와놓고 왜그러는거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