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누가 내 몸을 쓰다듬는 게 생생했는데 약간 소름돋고 무서운 느낌이었어ㅜㅜ 처음에는 손길을 내 맘대로 피하기 힘들었는데 몸 뒤척이니까 소름 돋는 느낌은 사라졌어
혼자 살기 때문에 가족일 확률은 절대 네버 없음..
나 20몇 년 동안 가위눌린적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왜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