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겉돌고, 취미 모임에서도 겉돌고...
내가 이렇게 못나보인적은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너무 응원이 받고싶어서 어젠 동백꽃 필 무렵 틀어놓고 펑펑 울었어 사회생활 너무 어렵다... 근데 겉도는게 남들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인 것 같아서 더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