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로 지고 있었는데 나저씨가 역전 쏠리런 치고,
주자들 다 살아나가서 원아웃 만루인 상황에서
언준아 죽어도 희플이다 외치고 있는데, 아주 느린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 살짝 넘어가는 만리런 치는 꿈 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꿈이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