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훨씬훨씬 더 버는데도
애인이 밥 사면 내가 비슷한 금액으로 뭐라도 해야할거같고
다음 밥은 내가 꼭 사야 공평하다고 느껴져 ㅠㅠ
그래서 비싼 선물 사주는것도 너무 미안해서 절대 못받겠고
항상 머리속으로 돈계산 해서 반반 쓰려고 하는거같애.......ㅠㅠㅠ
다른애들 보면 능청스럽게 그럼 내가 담에 더 맛있는거 사줄게~ 내가 더 좋은거 해줄게~ 이러던데
나는 그거를 못하겠오.....
이런것도 연습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