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시험 준비하면서 내가 공부열심히 하다가도 하루정도 쉬려고하면 매번 엄마는 너 그런식이면 떨어진다 한심하다 이런식으로 말했었거든. 그때도 저렇게 말하는거에 스트레스받아서 몇번 부딪혔는데 토요일날 딱 시험치고 오니깐 저런소리 들어가서 너무 행복했는데 오늘은 또 일어나자마자 살 가지고 잔소리를 하시는거야 이제 시험 다 끝났으니깐 다이어트 하라 그러고 밥먹는데 옆에서 오이가 몇칼로리니 뭐니 해서 순간 발끈해서 그만하라고 화냈는데 내가 예민했던걸까.... 나보면 할게 비난조에 말밖에 없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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