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엄마아빠가 하고싶은거 하고살라고함?

울집은 말로만 저러고 막상 진짜 내가 하고싶은거 하려고하면 반대랑 참견 오짐!!

[익인1]

대부분 그렇징 걱정되는 맘에 그러신거지

[익인1]

그래서 일단 시작할 때 섣불리 말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진행됐을 때 알려주는 게 베스트임 ㅋㅋㅋ

[익인2]

엉 딱히 반대도 없음
근데 내가 아직 큰 선택을 한 적이 없는 거 같긴 함

[익인3]

웅
뭐 하고싶다고 하면 지원도 다 해줌

[익인4]

엄마아빠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래서 다 하는 중 반대도 없음

[익인5]

ㄴㄴ 난 쓸데없는 호기심이 너무많다고 그런것좀 죽이고 살라고 함

[익인6]

우리도 그럼ㅋㅋㅋㅋㅋ
말은 자유롭게 하래 막상 하려고하면 반대

[익인7]

응 근데 당연하지만 책임은 내가 져야함ㅋㅋ

[익인8]

ㅇㅇㅇ!

[익인9]

엄마는 터치 안 하는데 아빠가 압박줘

[익인9]

막상 하고 싶은 거 하려면 대놓고 심하게 반대는 안 하시는데 되게 못마땅해하심

[익인10]

하라고 하시는데 내가 두려움이 많아서 주저하는듯

[익인11]

우리집도 쓰니네랑 또옥같음ㅋㅋㅋㅋㅋ

[익인11]

그리고 내가 뭐할라하면 걱정하는말을 엄청하는데 그게 엄청 사람 힘빠지게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