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8l

나랑 남친은 사귄지 3년됐고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내가 히키생활을 오래해서 아직 대학생이거든

근데 남친 동생이 먼저 결혼하겠다고 애인데리고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말한 상태인데 남친부모님께서 너희도 한번봐야되지않겠냐 이러는데 내가 요즘 살도 많이 쪘고 우울증대인기피증이 도진상태라 진짜 보기가 힘든데 어떡할까...

요즘 새로운 사람 많은곳가면은 진짜 숨쉬기도 힘들고 얼굴시뻘개지고 어지러워....그래서 휴학도 한 상태이고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이런 별볼일없는 나를 데리고 어떻게 남자친구동생결혼식가서 시부모님하고 시가친척들볼지 어떡해 나 ㅠ하



 
   
익인1
걍 핑계만들고 다음에 보자해 결혼한것도 아니고 결혼전제면 안가도됨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남친부모님이 도대체 나 언제볼수있냐그랬대...하 울고싶다
3개월 전
익인1
ㅇㅇ 차라리 따로 식사자리를 만들지 시댁어른들 다 모여잇는곳은 굳이?
3개월 전
글쓴이
나도그게낫겠다싶긴한데 결혼식장에 안가도될까?..
3개월 전
익인1
ㅇㅇ 결혼전제 커플들중에서 안가는 사람 많음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맘이좀놓인다....고마워ㅜㄴ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친구는 8년연애할동안 진짜 지나가다 딱 한번 볼정도로 안봣어 겨우3년갖고는 남친가족이 좀 오바하는듯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 나이가 29이고 남친 나이가 31라서 그런가...싶어..

3개월 전
익인2
남친한테 진지하게 말해봐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말했는데 남친이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죄책감이들어 ㅠ 더 맘이 아파ㅠ
3개월 전
익인2
어쩔수없지 숨을 못쉬겠다는데 어캄
3개월 전
글쓴이
그치...맞아 내가살고봐야지...
3개월 전
익인2
대신에 남친한테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될듯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맞아.....나도 요즘 밝게살려고 많이 노력중이긴해ㅠ

3개월 전
익인3
안가도 돼 그거 다 어른들 욕심임
3개월 전
글쓴이
그래?....남친동생결혼식 안가도 될까...
3개월 전
익인4
결혼식장은 가지마 거기 다 차려입고 오니까 ㄹㅇ 평가의 장임
나중에 쓰니 마음 편해지고 좀 괜찮아질 때 인사 가면 되지

3개월 전
글쓴이
결혼식장에 안가도 된다는거지? 결혼전제연애인데 이래도 괜찮은걸까? 진짜 모르겠어ㅠ
3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동생도 나 유니콘이냐 그랬대..어떻게 3년동안 안보여주냐고 그게할짓이냐고
3개월 전
익인4
보통 결혼하기 1년 전에 우리도 곧 결혼해요 할 때만 식장에 데려오던데 너무 부담스러움 가면 친인척한테 얼굴 다 보여줘야함
일단 식사자리 먼저 만들고 큰 행사 따라가는 루트가 제일 나음..

3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식사자리를 만들어서 넷이 우선보고 큰행사는 그뒤에 문제라는거지?.....
3개월 전
익인3
그게 할짓이냐고..?그런 말하는 동생이나 그걸 쓰니가 알게하는 애인이나 쓰니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데...남친 동생은 지들이 뭐 되는지 아나본데 배려 없는 관계면 더더욱 안가도 될듯
3개월 전
글쓴이
자기가안본것도안본건데 부모님께 얼굴 안비춰줬다고..이해가안된다는식으로말했대
나이도있고 결혹전제인데 ...이해안된다고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남친동생은 누구를 사귀든 다 부모님 보여드렸다나봐

3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사람마다 느끼는 부담감의 크기가 다른건데 그 동생이란 애는 그런 부담감이 적은 앤가 보지 지가 그런 사람이면 남들도 다 그래야 하는건가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니까 무례한 말과 행동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3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런것같아 안휘둘릴게...벌써부터 동생이랑 안맞을것같다는 생각이 팍든다...

3개월 전
익인5
222 말을 뭐 저따구로해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확정난거 아무것도 없는 관계인데
3개월 전
글쓴이
5에게
맞아 사실은 아직까진 확실치 않은 관계이긴하지...

3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가족들 목소리 큰집 시집가면 피곤해져 남친이 중재 어떻게 하는지 잘 지켜봐

3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곱씹을수록 열받는데 쓰니가 그렇게 마음 쓸 부분도 아니야 애초에 남친한테 싫다고 전달했으면 끝이지 단순히 부담스러워서 싫다는것도 아니고 사정 다 알면서 남친이 먼저 안끊어내고 동생말 그대로 전달하는거 부터가 글러먹음

3개월 전
글쓴이
5에게
무슨말인지알것같아...사실 남친은 내가 부딪혀보지도않고 자꾸 피하기만한다고 뭐가 해결되냐는식으로 얘기하는데 그말도 맞는말이라 할말이없긴해 언제까지 피할거냐 이래서...사실 안좋은것도 약먹고있고 계속 부딪히려해봐야된다고..좀 답답해하는건있어
그리고 동생은 그간 무례하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해가안된다는식으로 그러긴하는게 본인 성격이 안그래서 이해못하나봐 휴ㅠ 어째야내맘이편해질런지

3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휴학까지 할정도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건데 옆에서 힘이 돼주지는 못할망정... 좋은사람 아닌것같아ㅠㅠ 쓰나 멀리봐 나중에 결혼해서 문제있을때마다 이해못해주고 압박하는게 반복되면 관계에 이로울지

3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알겠어....정말고마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폰15. 중고 사줬다고 ...동생집나감583 09.28 19:0336528 1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521 09.28 08:4071465 3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320 09.28 09:2763028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43 09.28 13:4625127 0
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3199 09.28 16:3125061 1
아니 호텔연회서빙알바 왔는데 별거없던데?? 0:49 10 0
이성 사랑방 1주년 안챙긴 둥이 없어??2 0:49 31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싶은데 자신이없어…3 0:49 32 0
얼굴 안보는 여자들은 남자 어디에 매력을 느껴? 6 0:49 24 0
간호사는 출근시간 아침6시까지야?3 0:49 16 0
사고 싶은 캐리어 있는데 원하는 사이즈 품절 안 풀리네... 0:49 16 0
동양남자가 아무리 잘생겨도 인기없는게 팩트인데… 0:49 15 0
피곤,생리 전에 입술에 물집생기는 익들 있어? 0:49 6 0
10월이나 11월에 아이패드 신형 나와? 0:48 7 0
나는 사람 아예 안믿음 어떤 관계여도 등돌리면 남임 0:48 16 0
나 허리 진짜 짧은데... 통허리는 아니지?40 6 0:48 546 0
드디어 겨울이 왔어1 0:48 10 0
산재처리해본 익 있엉? 0:48 9 0
타인이 한 말이 계속 생각나면 익들 어케해?2 0:48 15 0
나 지금 시금치된장국이 너무 먹고싶어1 0:48 15 0
헐 19살익 방금 맥주 한캔 머것능데 취함 0:48 11 0
친구가 생일에 갖고싶은거 말하면 재슈없어보임..?1 0:48 12 0
번역 도와줄 미국익 구해요잉.. 0:47 10 0
다들 카페가면 뭐 마셔?7 0:47 36 0
이 꽃 이름 아는 사람??? 0:47 4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14 ~ 9/29 1: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