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내가 노출있는여자 보는거도 싫어하고 워터파크같은데 둘이 같이 가는거아니면 따로 가는거도 싫어하는거알아 노출있는 여자 보는거 들켜서 한번 싸운적도있었고?
그리고 애인도 내가 워터파크 따로가는거 싫어해
근데 갑자기 친구들이랑 워터파크갈거같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어차피 갈거같거든? 뭐 추억쌓고싶니 뭐니 핑계대면서?
애인이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으면서 나한테 좋게 동의구하려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단말이야 내가 싫다고해도 결국은 할거인거?
이번에도 두달정도 못보는 걸 내가 가지말라했는데 처음엔 안가겠다하더니 나중에 꼭가고싶다, 가겠다해서 두달정도 못만나
근데 또 이런경우일거같은거야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고 내가 싫던 말던 결국 자기가하고싶은대로 할거고
나한테 좋게 동의 구하고싶어서 묻는거 진짜 너무싫고 열받아서 다신 하지말라고, 답이 정해져있으면 니 하고싶은대로하고 내말 들어줄거도 아니면 나한테 묻지도말라고 저번에 말했었는데 또 이런다.. 이거 내가 극대노할만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