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 과하게 챙기는 집 있어..?

엄마가 해달라는가 다 해주고 그런건 좋은데 엄마가 밥 안먹으면 아빠도 안먹고..엄마가 기분 안좋아보이면 혼자 어쩔줄 몰라 하고..

걍 어쩔때보면 왜저러나 싶음

[익인1]

부러ㅓㅂ다

[글쓴이]

난 진짜 어쩔때보면 막 한심해 왜저러나 싶고
엄마가 기분 안좋거나 우울해보이면 아빠도 그렇게 되는데 그럼 집안 구성원의 1/2가 저러는거니 집안 전체 분위기도 다운됨..밥 안먹는것도..ㅋㅋㅋ 걍 엄마 기분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좌지우지 됨

[익인2]

둘이 사귀신대요~~

[익인3]

저 가정에서 사랑하는걸 과하게 챙겨준다는 인식을 가지는게 가능한걸까

[익인4]

우리집은 주로 잡치게 만드는데 ㅎㅎㅎ

[익인5]

?? 그냥 화목한 가정인데 그게왜

[글쓴이]

밥 다 차려놓고도 엄마가 “나는 배가 안고프다 안먹을래” 이러면 아빠도 그래?? 이러고안먹음..ㅋㅋㅋㅋ배고파도ㅋㅋㅋ 이게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