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쯤 헤어졌다가 지금까지 반년동안 질질 끌면서 헤붙했고 일주일 전에 끝냈어
끝낼때 전애인은 나랑 친구로 지내고싶대서 친구로 지낼거면 왜 질투하고 신경쓰냐니까 아직 이성적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했고 결국은 끝내기로 했는데
일주일만에 애인 생겼어 여자애 인스타로 알게됐고 전애인이 자취를 하는데 어제 집에 데려갔더라고
화도 나고 쓰레긴거 알고있는데 그래도 잊기힘든게 너무 내가 답답하고 짜증나... 몇달이 지나도 걔 생각을 하고있을까봐 겁나 아무나 어떤말이라도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