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 강아지 잠깐 맡아줬는데 강아지가 적응 못 해서 거실 바닥에 똥 싸면 엄마가 달려와서
배변 패드 깔았는데 왜 여따 싸!!!! 하고 혼내면 강아지가 짖고 엄마한테 화냄
글면 엄마가 똥 치울 때 강아지는 엄마 따라가서 구경함
엄마가 배변패드에 싸라고 하면 강아지가 엄마 쳐다보다가 또 거실 바닥에 오줌 쌈
그래놓고 엄마가 화낼 거 같으니까 나 있는 방으로 도망침 넘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