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해서 본가들어가는데 캐리어랑 짐 때문에 시외버스 타기 너무 버거워서 오늘 서울까지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물어봐야된단말야… 근데 이 카톡하나 보내는게 왜이리 어렵지 퇴근하고 한시간 거리를 나때문에 오는거라 너무 눈치보이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