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남이 전애인이랑 헤어진지 10개월인데
걔가 아직도 좀 미련 갖고 있다는걸 어쩌다 보게됨
참고로 짝남이 찼던거야
헤어지고도 둘이 문자는 종종 하다가 작년에 끊겼는데(직접 들은 내용. 이젠 더 미련 없다 그랬음)
짝남이 6월에도 아직 널 못 잊었다 너가 행복하길 바란다 뭐 이런거 보내놓은거 보게됨(전애인이 아직 안읽음)
자기가 찼어도 너무 좋아했으면 잊기가 힘드려나...
참고로 저 내용 내가 훔쳐본거 아니고 ㄹㅇ 어쩌다 보니 보게된거야 친한 친구라!! 오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