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편할까봐 먼저 말 거는 건 사리는 편인데
요새 뭔가 계속 사적인 걸 물어보는 느낌 ?
항상 쌩얼로 오시는데 이목구비도 빡센 느낌이 아니라 청순하고 자연스럽게 이쁜 느낌이라 해야 되나
하트시그널 김지영 ? 닮음 분위기도 그렇고
말투도 상냥하고
실제로 본 사람 중에 제일 이쁘다 생각 들긴 했는데
손님이라 뭐 따로 번호 묻거나 그럴 생각은 없지만
기분이 묘하네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