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손님은 어머니랑 6-7살? 정도 되보이는 아들이었음
일단 우리 식당은 자리마다 주문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 들어온데로 메뉴 내어드렸는데
이거 아니라고 잘못 나왔다 하는거(아들이 먹을 메뉴 같았음)
주문 내역 확인해봐도 메뉴가 주문대로 맞게 나와서 일단 주문 하신대로 나온거라고 안내 드렸는데 자기가 잘못 주문한거 알아채더니
아니~ 그래도 자기가 여기 단골이고 올때마다 아이는 이 메뉴만 먹이는데 한번쯤 이상하다고 생각 했어야하지 않냬..
그 이후에도 계속 투덜거리고 여기는 한번쯤 물어보는게 없다 항상 오면 자기도 아이도 같은 것만 시켜먹는데 왜 눈치를 못채냐 센스가 없다 하면서 계속 투덜거리길래 사장님이랑 좀 나섰는데 씩씩거리면서 돌아오면서 하는 말씀이 그 손님이 여기 애엄마들 지역카페에 올려도 되냐고 했대ㅋㅋ 요즘 소문 무서운거 모르냐고 사장님은 그러시라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