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맞벌이하는 부부라고 가정할 경우에
남편쪽이 육아에 참여하는 비중이나 완성도가 좀 많이 떨어지는 듯..
우리 아빠만 해도 도와주신다고 하지만 솔직히 성에 안 차거나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도 많은 걸 많이 봐서
울 엄마 말로는 기저귀도 결국 아내가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아쉬움..
반면에 외국인 남편분들은 알아서 척척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쓸데없는 자존심 안 피우고 아내 말 잘 들음)
뭔가 외국인들이 우락부락해도 오히려 가사일이나 육아 너무 잘하는 경우 많아서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