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짜증나 하나부터 열까지 나한테 물어봐
자기가 생각을 좀 하면 안되는거야?
나보고 자꾸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런거 물어보고
여행 가서는 밥 먹을 곳 어디갈까... 난 다 조아.. 이러고 있고
뭐 하나 결정하는데도 다 조아... 이러면서 아무것도 안찾아보고 잇으면 내 복장이 터지지 않겠냐고
내 주변 사람들 다 이 모양이라서 죽고싶을 정도야 스트레스 너무 심해
뭐든 내가 결정해서 책임도 내가 져야하는 상황이 너무 싫어 같이 즐겁자고 하는거지 나 혼자 독단적으로 뭘 하려는게 아니잖아
머리가 달렸다면 제발 의견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