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144실책 페이스?' 한계선까지 넘어선 KIA

KIA는 8회초 힘겹게 1점을 뽑아낸 끝에 연장 12회 15-15 무승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당장의 패배는 면했지만, 상처는 1패 이상이었다. 결과보다 뼈아픈 과정이 깊은 상처를 냈기 때문이다. 바로 실책이다.

KIA는 이날 3개의 실책을 포함해 올 시즌 74경기에서 무려 75실책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압도적 1위다. 경기당 1개 이상의 실책을 범한 팀은 KIA뿐이다. 2위는 76경기 60실책의 LG 트윈스다.

올 시즌 초부터 KIA의 실책 페이스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이를 상쇄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한계선을 넘은 모습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올 시즌 144개 이상의 실책을 기록할 수도 있다. 이는 2015년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연 한 시즌 팀 최다실책 기록이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실책을 범한 팀은 2022년 한화 이글스다. 한화는 당시 144경기에서 134실책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134396

[신판1]

@개기아

[신판2]

잠만

10개 구단 체제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실책을 범한 팀은 2022년 한화 이글스다. 한화는 당시 144경기에서 134실책을 기록한 바 있다.

갑자기저는왜때려요

[신판3]

갑자기 맞았네( ᵕ̩̩ө ᵕ̩̩ )

[신판5]

그냥 들어왔다가 등짝맞았네

[신판6]

아야

[신판7]

한화 얻어맞고가요

[신판9]

갑자기 왜 때려요......

[신판4]

외야로 가는 공 잡으러 잘 가지도 않아서 실책으로 기록도 안되는게 제일 짜증나 잘하라고

[신판8]

어후 쪽팔려

[신판10]

우리도 알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