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엔 쎄했는데 주변인들이 말해줘서 알았어 쟤가 나 좋아한다고..
얘가 애인 있는사람만 골라서 고백 하고 다니거든?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 가냐면서..
근데 나 애인 있단 말이야,,
애인도 쟤 싫어해 이 사실이 애인 귀까지 들어갔는데
애인이 정신병자들 이해 못하겠다고 찾아오겠다고 해서 찾아와서 기다렸는데 안나타나고 폰번호 이런거 다 알아내서 연락하니까 쟤 잠수탔더라,,
이전에도 자꾸 나한테 선넘어서 애인이 정중하게 경고했는데
이번엔 애인이 너무 화가 많이 났나봐.. 이런건 너가 알아서 선그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런거까지 내가 신경써줘야 하냐면서,,
가뜩이나 내가 이성적인 문제 있었는데 내가 애인 찼고,, 내가 원해서 다시 사귀고 있는데 이런일까지 생기고 나도 최근에 문제있어서 크게 싸웠는데ㅠㅠ
애인 너무 화가 많이났고 한번 화나면 쉽게 진정이 안되는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