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들눈에 예쁜지 안예쁜지 어떻게알아..?

도대체 예쁘다는건 뭘까.. 걍 인티 글 보다가

그 예쁜데 연애안하는애들

> 실제로보면 안예쁨

이런거많이 달리니까 그냥 궁금함

[익인1]

긴가민가하지 않지 예쁜사람들은

[익인2]

예쁜사람들은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주니 모를 수가 없지

[익인4]

22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이 들어서 모를 수가 없을거야

[익인5]

33 모를 수가 없음

[익인10]

44 걍 맨날듣고사는데

[익인3]

자기가만족하면됐지

[익인7]

예쁘고 안예쁘고의 차이보단 매력이 없는거임

[익인8]

모를리가 없어…..

[익인9]

스스로 모를수가 없음..
넷상이라 말하는건데 내가 사실 그런편인데 걍 학창시절부터 대학 직장 어딜가는 보는사람마다 이쁘다 해서 스스로 모르는건 절대 불가임...
모르거나 애매하다 헷갈린다면 걍 외모가 그정도는 아닌거임

[익인12]

22 자기 스스로 헷갈리면 그건 안예쁜거임..
솔직히 평타 정도 여자여도 예쁘단 소리 많이 듣고 대시도 많이 받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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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허벌인 건 맞는데 찐으로 말하는 거랑 느낌이 완전 달라서 그거랑은 다른 거 갘어

[익인9]

ㄴㄴ 그 여자들 예쁘다는 단순 입에 발린말 아녀... 저거 말고도 걍 이쁘면 모를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부터 소문나고 대학와서도 글코 직장와서도 이쁘다 소문나고 이런거면 어케몰라 안저러면 그냥 그정도까지의외모인거지 이쁘면 무조건 본인이 알게됑 주변상황이 그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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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런걸 말하는게 아닌디.. 단순하게 저런 상황말고.... 진짜 이쁘면 다 나열하기 귀찮을 정도로 많은상황들이 있어서....

[익인13]

예쁜사람은 솔직히 모를 수가 없음ㅋㅋㅋㅋ 우리나라처럼 외모 칭찬 직설적으로 하는 나라에서는 어링 때부터 습관처럼 듣고 자랐을 거거든

[익인14]

객관적으론 캐스팅 받는거? 나 길캐 몇번 받고 이쁘다는거 알았음 나도 칭찬 많이 듣고 살았는데 이것만으론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주변에서 안이쁜데 이쁘다고 칭찬해주는경우를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