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무직 알바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면접 일정도 전날 알려줘서 별거 안 묻겠거니 하고 갔는데 압박면접 너무 심하고 갑자기 영어로 말해보라 시켜서 당황해서 걍 죄송합니다 해버림.. 조은 경험이긴 했는데 진짜 첫 면접이 원래 이런가? 자존감 팍팍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