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거의 다 치고있는데 마지막 손님이 오셔서
싫은내색 하나도 안내고 ‘이분까지 받고 불꺼야징 ㅎㅎ’
하면서 친절응대했거든
할인있으시냐, 혹시 주차권 필요하시냐 여쭤봤는데
내 말 뚝 끊더니
됐으니까 계산이나 빨리해주세요
이럼…
하… ㅠ 기분좋게 마감하다 기분나빠졌어!!!
나 말도 되게 빨라서 급한일 방해할정도도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