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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8l

올해 산 건데 몇 달 전 이후로 안 보여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가져가서 읽고선 우울해서 못쓰겠다고 버린거같다고함

아침부터 개화나네 진짜…. 난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왜그러는거야



 
익인1
진짜 띠용이다 난 뭐 쓰니가 선물한 건줄 걍 쓰니꺼였네
3개월 전
글쓴이
내 공간에 있던 내 물건인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엄마한테 처음으로 화냄
3개월 전
익인2
뭐임..? 신기한 사고방식이네
3개월 전
글쓴이
며칠동안 찾고 있다가 설마설마하고 물어봤다가 개혈압올라 미치겠어
3개월 전
익인3
ㄹㅇ 나도 그런적 많았다
아니 왜 남의 물건을 막 버리시냐

3개월 전
익인4
하 나도 그런적 많아 내 물건인데 물어보지도 않고 막 버림 진짜 개화나..
3개월 전
익인5
딸랑구가 우울한 시집읽고 우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약간 격해져서 버렸는 것 같아....
3개월 전
글쓴이
익이니 마인드가 너무 예뿌다.. 난 이핑계로 시집새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왔잖아 럭키어쩌구 하고있었는데..
3개월 전
익인7
와 둘다 으른이다
3개월 전
익인8
222이럴수있을것 같아
3개월 전
익인6
근데 시집 이름이 뭐야 궁금하당
3개월 전
글쓴이
입 속의 겊은 잎!!
3개월 전
익인6
고마워용💕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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