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큰장점인것도 당연히 맞음 근데 취업 측면으로 한국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어 한국어 둘다 발휘할수있는 일을 해야겠다? 절대 비추드림.. 난 한국인 회사에서 일해본적은 없는데 주변 얘기 들어보면 연봉 짜게 주거나 상사는 영어 못해서 부하들 영어 셔틀 시키고 해외에서 일하는 장점 다 갖다버린 회사라고 들음.. 물론 아닌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러더라고
여기서 일하면서 현지회사에서 한국어 능력을 어떻게 증폭 시켜볼까 많이 생각해봤는데 생각보다 발휘할수 있는 산업이 그리 많진 않더라 ㅠ 대기업에서 한국어 구사하는 사람 뽑는것도 대부분 서비스직이거나 영업직 그마저도 파이가 상당히 적음 진짜 상당히.. 그래서 아직도 장점을 어케 살려볼까 생각중이긴한데 쉽지는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