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듣고나서 더 그런거같고 일도 힘들어보이고 지쳐보여서 안쓰럽고 짠해보여..애인이 너무좋고 애인도 나 엄청 이뻐하고 좋아해주는데 뭐 더챙겨주고싶고 걱정이 많이돼 두살 연하인데 애인이..자기얘기도 잘안하고 그러니깐..이런감정 계속들면 안되는데..너무 티내면 걔도 싫어할텐데 옆에서 어째해줘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