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쉐어하우스처럼 같이 썼고 가구나 이런건 원래 있던거 썼는데 나 이제 이사가려고 나갈 때 쯤 되니까 방 내놓고 가구도 당근에 판다고 얘기하더니 바닥이랑 가구 찍힘 보면서 이거 원래 있었나? 너가 그랬어? 하면서 계속 물어봄 ㅋㅋ… 지들이 쓸때 관심 없이 막 써놓고 나 3개월도 안썼는데 이제와서 난리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인데 진심 정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