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민폐고 잘 안씻고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난 우울증 약 먹고 있고
내가 오래 다닌 알바가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중에 딱 한분만 걸리적거리지 않았거든
근대 알고 보니 그분도 우울증이라고 하시더라구
그분은 내가 우울증인지 모르시지만 챙겨주고 배려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