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수있는 병리적현상이면 ㅇㅈ, 근데 태어나고 보니 동성애자였는데 이 태어남의 선택을 부모인 내가 한거잖아
난 그냥 양육의무있는 성인전까지 올바른 성인식이나 세울수있도록 노력할거같은데.. 일단 난 그럼
만약 선택할수 있었으면 걔도 평범하게 사는걸 선택했겠지, 그 이전에 부잣집 딸아들로 태어나고 싶었겠지 나 아니더라도 어차피 세상핍박은 다 받고 살텐데 그냥 나라도 폭력,차별,배척,혐오 안 받게 키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