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문제도 있고 진로고민도 있어서 임용 중도 포기했거든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바뀌어서 임용 다시 도전해보려는데 교육과정도 바뀌어있고
11월시험인데 6월말에 시작하는거 너무 늦었나싶어
깔끔하게 내년부터 해야지 하자니 뭔가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하는것처럼 미루는 느낌이라 당장 해야될것같긴한데 망설여져ㅠㅜ
그냥 내년부터 할지 그냥 지금부터 바로 달려버릴지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