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고 싶다고 냅두라고

지금 운동해봤자 얼마나 건강해지냐고 뭐라 하시네

뭔가 슬프다 부모님이 노년에도 건강해야 자식들에게도 좋은 거 아냐?

나한테 기대거나 돌보라고 하지 않을테니

그냥 냅두래 진짜 뭔가 공허하고 슬프다

내가 오지랖이나 말을 심하게 한 걸까?



 
익인1
아니 걱정되서 한 말인데....
3개월 전
글쓴이
엄마랑 이 문제로 맨날 싸움 지금도 너 때매 더 스트레스 받아서 더 나빠질 거 같다고 울먹이면서 방에 들어가심... 그냥 부모님 몸 안 좋아지는 거 지켜보고 살아야 하는 나도 참 안타까운 거 같아
3개월 전
익인2
부모님 나이쯤 되면 운동하는것도 쉬운일 아니더라...젊은 사람보다 몇십배는 큰 노력이 필요함ㅠㅠ
3개월 전
글쓴이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운동하는 프로그램 그런 거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 운동하면 좋을 텐데 맨날 걷기만 하셔...
3개월 전
익인3
그나이되면 본인 의지가있지않는한 쉽지않은 일이지 차라리 건강검진을해드려
3개월 전
글쓴이
건강검진 크게 나쁘게 나오는 건 없더라 근데 나쁘게 나와도 결국 운동 안 해서 그런 건데 ... 나중에 아프게 되면 그때 돼서 하시려나 그땐 너무 늦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예방목적으로 하면 좋을 테네
3개월 전
익인4
혹시 어머니가 갱년기라던가, 우울증있으셔..?
어머니 반응이 뭔가 쌓이신 것 같은 반응이라서 물어봤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에어팟 훔친 중딩 잡았는데 합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684 09.28 21:2142202 0
일상왜 맛있다는지 이해안가는 과일 1위266 09.28 23:1839510 0
일상넷플릭스에서 안본눈살정도로 재밌는거 딱하나 고르면 뭐야 190 10:2312362 6
타로 봐줄게350 09.28 20:518741 5
야구/알림/결과 2024.09.28 현재 팀 순위97 09.28 21:0619757 0
공무원이라 다음주 태풍와서 당퐁당 연휴 못쉬는데 2 14:07 24 0
심심해 뭐할까?1 14:07 16 0
익들은 예비 신랑이 이런말 하면 넘어갈것 같아?8 14:07 41 0
텀블러 둘 중에 색 골라줭 🫶🏻🥺8 14:07 33 0
원래 이사가기 전날에 아무 연락 안해도돼?? 중개인이랑 14:07 9 0
토요일마다 학원 다니면서 운전면허 취득 가능하지?4 14:06 19 0
니 보고 제주도 살이 하라고 하면 할거야?4 14:06 19 0
사생활 보호필름 이거 좋아???18 14:06 40 0
알뜰요금제 바꾸려는데 eSIM이랑 USIM 이렇게 있는데2 14:06 52 0
공부 잘하는 익들아 너네 인강들을때 휴대폰이랑 아이패드같은거 방해금지해? 14:05 11 0
서울익들 오늘 반팔 괜차나?2 14:05 1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여기서 아니라고 말 안했다고 서운해하는 건 너무 예민해? 2 14:05 42 0
동생이 자꾸 내 물건 따라서 사,,내가 하면 예뻐보이나봐^^4 14:05 23 0
나 바라클라바 골라줄 사람 14:05 16 0
확실히 기숙사보다 자취가 배달 만ㄹ이 시키늗긋.. 2 14:05 31 0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한 익들 있니4 14:05 25 0
서울 강서구에서 자취하는 익들 있남 14:05 9 0
모르는 사람이 계속 쳐다보는데 뭐지1 14:05 22 0
~할꺼야 왤케 보기 싫지 14:05 21 0
Tvn 단막극 아름다운우리여름 꼭 봐줘.. 보고나서 폭풍오열함 14:04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4:52 ~ 9/29 14: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