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천에 사무직 쪽 친구인데 부모님 회사임...
눈치 안보고 할말 다 하면서 일함.
9시 출근에 4시 퇴근.
다른 직원들도 근무 조건 비슷해서 차별이라고 말 안 나옴.
부모님까지 출근하면 직원들 안 불편해하냐고 물어보니 오히려 가끔씩 나올 때마다 회식하는 것처럼 점심+커피 사주고 가셔서 사장님 언제 오시냐고 자기한테 물어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