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도 났을땨부터 이상했는제 엄마까지 저러니까
둘다 안낫고 심해짐
걍 밖에서 남한테 함부러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나한테 풀음
거짓말은 기본이고 갖은 비상식적인 짓을 다 하는데
걍 인생이 어찌 저럴까 불쌍해
난 마주보면 숨이 막혀서 방에만 갇혀서 사는데
솔직히 그거에 대해 죄의식도 없는거같음
쎄게 돌려받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