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태어나서 느끼는 불편함

부자는 절대 아니고 그냥 잘산다 할 정도의 부모님 아래 자랐는데

내가 대학을 늦게 가든 알바를 하든 태클이 들어옴

내가 좀 안 풀리는 것 같으면 자기들 잣대로 판단해서 너 그래서 먹고살겠냐,

내가 잘 풀리는 것 같으면 수백억대 자산가인 부자 자제들 들먹이면서 너는 별 거 아니라고 주입하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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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혀 ㅋㅋ 학창시절 친구들 이야기야
네 주변만 그런 거 아니냐 하기엔 전학 자주 다녀서 남들보다 동창 풀 넓음

물론 그 안에서도 꼬인 애들이나 하는 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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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다수의 친구들은 그렇게 이야기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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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익인이 정말 꼬인 데 없이 현명하게 자란듯 싶어 정말 이런 친구들만 주변에 많으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손절은 물론이지만 그냥 씁쓸해 나는 정말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나만 그랬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