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1루를

변우혁 쓰는 게 괜찮을 듯

투수들 땅볼형이 많고 외야 수비 보니까 이우성을 외야로 돌리고 테스 중견 쓰고 우익 나성범 쓰다가 후반에 외야 수비 교체해주면 되잖아

우혁이 지금 1군만 오면 그러는 거 같은데 차라리 삼진 당하더라도 수비 안정이 더 급한 거 같아

변우혁 안 쓸 거면 호령이 쓰는 게 베스트 같음 호령이를 9회에만 내는 게 너무 손해 같아 같은 경기 보고 있는 게 맞나 싶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나성범이야 테스는 중견일 때 더 좋고 나성범만 수비 됐으면 아무 문제 없음 최원준은 요즘 수비 못하니까 잘 안 쓰던데(타격도..) 나성범은 타격 때문이라도 안 쓸 수 없으니 더 문제같음

[무지1]

ㄴㄷ 이 생각... 절대 이대로 안 할 것 같긴 하지만 경험치 먹을대로 먹은 사람들 실책을 보느니 우타 거포 세금 먹이는 게 천만배 나음

[무지1]

대권 도전하는 시즌에 말도 안 되는 외야 수비 보면서 속 터지느니 차라리 타자 하나 키운다고 긍회라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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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3]

나 이 글 공감하고 수비강화를 위해 그러는 게 낫겠다는 생각 들거든 근데 우혁이 타석 대응은 너무 심했어 하루인가 이틀잘함 덥헤도 젤 먼저 연경도 젤 먼저 기회를 받았어 본인이 못 잡은거야 본인이 못 잡은걸 감독 탓하는건.. 너무 택도 없는 볼에 배트 나가고 그리고 원래 주전을 차지하려면 원래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자리 잡는거지 박키해서 터진다? 환상이라고 생각함 2천 타석 이런 건 팀 뎁스가 얇으니까 결국 운을 잡은거고 차라리 박키할 거면 작년에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무지2]

내가 너무 작년 생각도 나고 그래서 막썼나 싶다ㅠㅠㅜㅠ타격이 망가진거 나도 느낌 이번에도 내려갈만햇다고 생각하고ㅠㅠㅠ 답답해서 그런가. 내가 막썼나보다 댓글 고마워

[무지3]

아냐 나도 우혁코인 아직 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