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썼는데 본표 다써서 한번만 봐주라...
애인은 운동선수고 오늘 매번 시합 같이가는 형3명이랑 시합하는곳 도착해서 숙소 같이 씀
숙소는 형들이랑만써서 출입 자유롭긴함
오늘 시합하러가는데 4시간동안 잠도못자고 차타고 도착해서 운동함
원래는 시합가서 숙소에서 옆에 형 있어도 전화 하긴 했었는데
오늘은 영통건다고 아까 9시 반쯤에 숙소에서 나와서 10분정도 영통했어
아까 잠깐 졸았다고 피곤해서 과자먹고 오늘은 일찍 잘거라고 하더라고
옆에 형들있으면 전화는좀 그러겠지? 하니까 그치 하더라
전에는 했었는데ㅜ여튼
애인이 계속 카톡 할거라고 하고 영통 마지막에 숙소 들어가는거 보여주고 끊음 그게 9시 40분쯤
그뒤로
카톡으로 숙소에서 과자 사진 보내주고 카톡텀 5분이내로 계속 해줬음
옆에서 형들 티비로 공포영화 보는중이라고 말해줌
피곤하다고 방금 자러 감
내가 의심하는포인트는
전에는 옆에 형들있어도 전화했는데 왜 안하지 왜 일찍 잔다고 하지, 원래 그래도 12시에나 자는데..이건데
우리가 최근에 한번 헤어졌다가 만나는거라 아직 전같진 않기도 하고 형들이 옆에서 영화봐서 그런건가 싶기도해
그리고 약간 나한테 일찍잔다고 밑밥까나 싶었던건데
원래 시합가면 술 안 마시거든 전에도 계속 전화해와서 알아..
시합가서 뭐 허튼짓한 그런적은 없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미심쩍은게
참고로 나 평소에도 의심진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