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공시생이야 학원 안 다니고 독학으로 하는 중인데 나는 아직 학생이라 점점 패턴이 안 맞는게 체감돼
만나고 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장거리라서 자주 못 만나고 전화도 하루에 한번 한시간 겨우 해 애인 입장에선 당연히 취해야할 스탠스인데 몇달전만해도 새벽까지 전화하고 놀았던 애인이 점점 시간을 많이 안 쓰니까 괜히 서운해.. 이건 내가 당연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거지?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