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집 솔직히 돈 많은데 인생 개편함 ㅋㅋ

	익인1 나두 항상 감사함 2일 전
	익인2 감사하게 즐기며 살아~ 나보다 더잘사는 찐금수저들 생각하지 말고 지금 행복 맘껏 누리는게 백배 좋음 근데 또 쓰니 글 보니 그러고사는것같음ㅋㅋㅋ 즐겨라 풍족한 젊은시절 2일 전 글쓴이 시간이 안갔음 좋겠음 ㅋㅋㅋ 2일 전
	익인3 그게 나이 들면 더 보임ㅋㅋ 나는 쓰니처럼 머리가 안돼서 전문대 디자인과 가서 편집샵하고 있는데 부모님 인맥, 재력으로 돈 많이 범 2일 전 글쓴이 오 난 예체능에 아예 노재능이라 신기함 어릴때부터 시키셨는데 진심 안배운애들보다 못할듯 2일 전 익인3 ㄴㄴ나도 재능 없음ㅋㅋ 그니깐 전문대 갔지 2일 전
	익인4 부모님은 무슨 일 하셔? 2일 전 글쓴이 아버지는 법조계근무하시다 지금 명퇴하시고 따로 사업하심! 어머님은 암것두안하심 ㅎㅎ 2일 전 익인4 아항 2일 전
	익인5 부러운데??? 2일 전
	익인6 좋겟당 2일 전
	익인7 부럽다 나 엽떡사줘 2일 전
	익인8 조캣다 ㄹㅇ 근데 학원비 얼마씀? 몇백이라는게 삼백 이정도임? 나 고딩이라 궁금해서 ㅎ.. 2일 전 글쓴이 너무 예전이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그때 유명한쌤 일대일 과외로 주에 한번 했었는데 백만원인가 .. 현금으로 갖다줬고 그냥 학원비도 아마 150? 현강도 들었으니까 더 들지않았을까… 2일 전
	익인9 개부러워 2일 전
	익인10 니 팔자고 니 복이지 축하함 2일 전
	익인11 나도ㅎㅎㅎ엄마아빠짱 2일 전 익인11 난 대학 한번에 좋은곳 못가서 재수 기숙다님.... 월 350씩 내면서🤦🏻‍♀️ 2일 전 글쓴이 내친구들도 강대기숙 서메 강하 많아 ㅋㅋㅋ ㅜㅜ 그렇다고하드라 2일 전 익인11 근데 진짜 원래친구들도 그렇지만 기숙이ㄹㅇ잘사는친구들 다모여있엇어 나는 거기서 걍 중간인정도였어서 나름 충격받음 2일 전 글쓴이 ㄷㄷ어느정도길래.. 근데 항상 보다보면 잘사는애 위에 더잘사는애 있어서 신기하긴함 2일 전
	익인12 나두 그렇게 살다가 갑자기 집안 확 망함 흑 흑 .. ㅠ 흑 2일 전 익인15 망해보니 어때 내가볼땐 쟤네들보다 집안 망하고 난 후의 익이 훨씬 가치있다고 봄 남자들도 똑똑한애들은 쟤네 허영심 다 간파할거다.. 뭐 쟤들도 결혼은 할거아냐 2일 전 익인12 확실한건 더 철들었지... 뭐든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고... 망하고 나니까 더 열심히 살고 인생 가치관이나 이런것도 많이 변했어 ㅋㅋ 정엔 너무 꽃밭이었음... 2일 전 익인15 그래도 갓생은 사는구나.. 그게 동력인것같다 2일 전 익인12 고마워! 2일 전
	익인13 부럽다 2일 전
	익인14 나두 ㅎㅎ 어디가서 말은 못하지만.. 2일 전
	익인15 에휴.. 이럼빡치는게 이런경우 경험에서도 잘사는애들한테 밀려버려서 운좋게 연애하게되도 자격지심 안가지는게 이상할정도로 생활양식이 다르니.. 연애에서 조차도 진입장벽이 생겨버리간함.. 가끔생각함 이렇개 생각안하는 애들이 더 많으긴할듯 2일 전 글쓴이 나 솔직히 못사는? 애랑 만나봤거든 근데 자격지심가지더라… 초반엔 티 안났는데 오래되니까 해외여행 가는것도 불편해하던데 지돈도 아니면서 자기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좀 데려가달라 그럼 2일 전 익인16 어후 진짜 찌질하다 걔는 2일 전 글쓴이 그래서 나 편견 없었는데 걔 이후로 연애상대는 집 좀 봄… 2일 전 익인15 걍 어느쪽이 찌질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고 그냥 둘이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랐던거임 둘이 그정도로는 사랑 안한거고 익도 현살적으로 남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심이 부족했던거야 왜냐면 남자입장에서보면 여자가 자꾸 해외여행은 조르는데 형편은 안되고 남자로서 자존심이 상하겠지 안상했다면 연기고 뭐 진짜 사랑했으면 니가 계속 냈거나 남친 배려해서 해외여행소리는 자제했거나 남자가 익이 해외여행 좋아하는거 알고 돈 벌어놓거나 그랬을듯 내가 볼땐 익 이해심이 부족했음ㅋㅋㅋ 그리고 익 스탠스가 지금 꼬우면 너희집도 부자던가 딱 이거임. 오만함과 거만함이지 뭐 찌질함으로 포장하겠지만 그건 익 부모님이 번돈이고 익이 일궈낸건 아니니 착각은 금물. 잘 헤어졌어 2일 전 글쓴이 그땐 둘다 진심으로 사랑했을걸?? ㅋㅋㅋㅋ 아니 내가 가자고 조른 게 아니라 나 어디 갔다온다~ 이러는데 와 또 가? 난 안데려가네~ 이렇게 장난식으로 얘기하는데 티나잖아 솔직히 ㅜ 2일 전 익인15 그렇긴한데 뭐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라고 본다 근데 말하는거보면 익도 없는집에서 태어났으면 자격지심있었을것같은 마인드임 지금ㅋㅋ 2일 전 글쓴이 솔직히 정떨어지니까 막줄 스탠스 살짝 있었긴 해 ㅎㅎ 그래서 헤어짐 그리고 오래만났는데 여행뿐만 아니라 데이트코스 타고다니는 차 숙박 먹는거 이런 자잘한 것들도 다 달랐거든 오랜만에 걔 생각도 나네 암튼 그런일도 있었다~ 2일 전 익인15 집안 한번 쫄딱 망해봐야 인생시작이라고 본다.. 2일 전 익인23 15에게 ㅋㅋㅋㅋ맞어 대다수가 쓰니전남친같은 사람인데 서로 안맞는거임 그냥 앞으론 비슷한환경인사람 만나셈 대신 만약 형편안좋아진다고해도 전남친처럼행동하는건 금물 2일 전 익인15 23에게 그정도 배포있는 남자라면 자수성가로 무언가 일궈낸 남자지 않을까 생각이 듦 아니면 개룡이고 능력이 워낙 출중해서 앞날이 전도유망하다던가 이뤄내기전애 뭣도 없이 상황에서 저정도 배포를 가지긴 힘들지 여자든 남자든 2일 전 익인28 익 15 뭔 말하는지 알겠는데 솔직히 남이 그거 신경써줄 필요 없긴 함 ㅋㅋㅋ 신경써주는 애들이 착한거고 없이 살 순 있는데 티내는 것도 자기 몫이고 열등감 꽁꽁 숨기는 것도 자기 몫이지 얘네 입장에선 태어날 때부터 그게 당연한 것들일테니.. 2일 전 익인15 ㅇㅇ 그래서 나도 말해준거여ㅋㅋㅋ 여기서 내가 할말이 뭐있겠어 솔직히 근데 돈 많다고 허영심이나 오만함 어필하는건 남녀차치히고 꼴불견인듯.. 뭐 돈있으면 즐기는게 맞긴함ㅋㅋ 근데 골비었다고 생각되는건 당연한듯이 부모돈을 물쓰듯이 쓰고 거기에 뽕차서 그걸 자랑하는거...ㅋㅋㅋ. 나도 물쓰듯이는 아니지만 유학시절 용돈만 받고 알바 줄이고 산게 후회된다.. 그때 그냥 지원 끊기고 학교생활하면서 알바나 과외부터해서 발품도 팔아보고 다 해봤어야했는데 그냥 안주해버린게... 난 그리고 이런 여자들이 주위에 없어서 몰랐는데 대충 사고방식이 보이긴하네 2일 전 익인28 15에게 아하? 나도 사람들 만날 때마다 늘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정답은 없다 생각해 씁쓸하기도 하고 어렵다 2일 전 익인15 28에게 응원한다잉(토닥토닥) 2일 전 글쓴이 15에게 난 뭐 연애얘기 하나만했는데 허영심 오만함 이런 게 나오는 게 웃긴데 ㅋㅋㅋㅋ 그냥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막상 만나보니 먹는거 입는거 자잘한 거 하나하나 다 달라서 안 맞았다~ 그래서 앞으론 맞는 사람 만난다 이건데 뭐가 잘못됐나? ㅠㅠ 2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그걸 찌질하다고 표현한게 오만함이라니깐. 뭐 대한민국 80퍼가 중산층-서민인데 전남친도 취준이거나 사회초년생에 일텐데 그 입장을 이해못하는게 멍.충한거아니누...(뭐 지적으로 떨어진다는 소리는아님) 돈이 아무리 많아봐야 없이 사는 사람들 입장을 아예 모르는건 아닐텐데말이야ㅋㅋ 당장 용돈만 끊겨봐도 체험가능인데..ㅋㅋㅋ 연인이라는 관계성의 의의 자체를 이해못한거고 이해할생각조차안한거지. 이게 오만함이 아니면 뭐야ㅋㅋㅋ 허영심은 뭐 여기 댓글 차근차근 읽어봐 2일 전 글쓴이 15에게 저는 찌질하다고안했어요ㅋㅋ 그리고 노는 애들도 다 비슷비슷해서 진심 스무살땐 잘 몰랐어 ㅋㅋㅋ 좀 머리크고 사람 많이 만나고 하다보니까 아 하고 알게된거지 이것저것 말해보자면 용돈 끊긴적이 없음.. 내가 걔 만나면서 비싼데 데려가서 사달라 한것도 아니고 부담될거같으면 내가 삼 ㅋㅋ 그리고 맨날 좋은곳만 간것도 아니고 나도 학교앞 포장마차에서 소주도 밤새 까보고 그랬음 ㅜㅜ 그냥 오래 만나면서 하나둘씩 짜잘하게 걸리는 게 커졌던거지.. 오만함은 아닌거같다 그리고 허영심 뜻은 알음? 난 분수에 맞게 살고 있어.. 넘치게 사는 거 아님 ㅠ 2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허영심에 관해선 너 말고 다른댓글들 봐보셈 거기에대해 지적한거임 원댓글봐보면 쟤들 이라했고 딱히 쓰니 너만 콕찝어서 저격한게 아녀 2일 전 글쓴이 15에게 그래그래 알겠다잉~~ 2일 전 익인28 15에게 모르겠다… 나도 나 돈 많다~ 허세 부리고 또 은근히 자랑하는 게 보이는 모습은 자체는 꼴불견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그렇게 자라서 사고방식 자체가 거기에 맞춰서 형성되는 건 뭐라할 수 있나 싶어 쓰니 수준 정도 재력의 친구들이 있는데, 애네 보면 오히려 더 착하고 순함 재력 다른 나나 다른 친구들끼리 있을 땐 그런 얘기 1도 안하고 부모님 돈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고.. 근데 걔네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람 대하는 노력이랑 내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람 대하는 노력의 기준?이 다를 때 현타 오고 그냥 보고 듣고 느낀 세상에 차이가 명확한 느낌 ㅋㅋㅋ 걔네 입장에선 내가 쫌생이고 계산적이겠지 아 모르겠다~ 사귄 남자친구들 보고 느낀 것도 있는데 말하면 더 씁슬해질 것 같이 ㅋㅋㅋㅋ 암튼 응원 고마워 2일 전 익인15 28에게 난 그냥 어떻든 분수에 맞게 사는게 정답이라고 본다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서 소소한 일상에 의미부여하고 소확행하면 된다 이게 진리야 어차피 왜냐면 저런경험들은 익숙해지만 그 가치가 희석됨 딱 한번씩이면 족한게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어차치 한계효용 때문에 그렇게 크게 만족을 못함 인간의 뇌가 그래 무소유도 그래서 나올수있었던거임 쓰고 보니 익28 생각이랑 일맥상통하는부분도 있네 2일 전 익인28 15에게 응응.. 결국 비교해봤자 나만 갉아먹히는 것 같아서 요즘은 내 기준에 맞는 행복을 생각하고 있어 내 인생 결국 내가 살아야되는데 어떡해 너가 말한 것처럼 소확행에 의미부여하려고 노력 중 결국 답은 이거라는 부분 동감해 2일 전
	익인17 어디 살아?? 울 집도 그 정도고 이사 갈 때마다 자취 신축 오피스텔 전세에 월용돈 200 아래로 받아본 적 없는데 압구정 살거든 난 우리집보다 부자 너무 많고 진짜 돈많은 애들은 과외는 개뿔 몇억들여서 해외 명문대학 보내니까ㅏ 현타 오더라 2일 전 익인17 부모님 두분 다 사업하시는데 용돈 천만원 받고 남자친구한테 월 300씩 쥐어주면서 알바하지 말라는 친구 보고도 놀라웟음 ㅋㅋㅋㅋㅌㅋㅋ...... ㄹㅇ 주작 아님 2일 전 글쓴이 나는 양재 살어 헉 난 용돈 천만원 받을 정도론 아님.. 구냥 용돈도 안받고 카드만 써 근데 한번씩 크게 살때는 나도 몇백씩 쓰는듯 !!? 2일 전
	익인18 나도 잘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유학오니까 어나더 클라쓰 애들이 넘 많이 있어서 현타와 ㅠㅠㅠ 2일 전 글쓴이 인정 ㅠ 나도 어나더클래스 몇번 봤는데 많이 깔려있으면 좀 기죽을듯 2일 전 익인18 맞아 난 부모님이 몇천만원 학비에 자취 생활비까지 내주시는데 막 중국 그쪽 부자애들은 거기에 초초비싼 아파트에서 살고 외국에서 차도 엄청 비싼거 끌고다니니까 좀 기죽더라 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아이 중국 부자는 차원이 다르잔아요 ㅋㅋㅋㅋ ㅜㅜ 2일 전
	익인19 부러운 인생들이다..난 얼굴이쁜거로만 만족하고 살아야지ㅎㅎㅜ 2일 전 글쓴이 그것도 타고난거지~~ 2일 전
	익인20 즐겨>< 개꿀이라구 2일 전
	익인21 나도 금수저까지는 아닌데 부모님이 나한테 돈 안 아껴서 풍족하게 사는 중 취업 천천히 해도 되니까 젊을 때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라고 2일 전
	익인22 내 친구도 쓴이처럼 돈 걱정없이 잘사는데 돈의 소중함 알랴고 알바뛰었다가 인생이 꿀인거를 깨달은거같드라 난 그런 이유로 알바하는게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하고있음. 2일 전 글쓴이 오옹 그쿠나 나는 과외 몇번 해봤었는데 재밌었어 대학와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터넷도 보고 하니까 다른 삶도 많이 알게됨 2일 전
	익인24 좋겠당 메로나 한입만 2일 전
	익인25 나도 고등학교때 한국의고3만큼 공부하기 싫어서 유학가서 편~~하게 공부하고 서울대보다 높은대학 들어감 2일 전 글쓴이 그건 부럽당 ㅎㅎ 난 고딩때 한국 벗어날 생각을 안해봐써 유학 뭔가 싫었어 ㅠ 2일 전
	익인26 부럽다! 복받은겨 2일 전
	익인23 이글보고 조금 질투심? 느끼긴 하는데 즐겨라!전생에 덕 많이 쌓았나봄ㅋㅋㅋ 내인생은 차근차근 저축해서 힘든거 다 겪으면서 레벨업 하는걸로.. 인생은 다 다른거니까 2일 전
	익인27 부랍따 2일 전
	익인28 혹시 sky 위인지 말해줄수있어? 2일 전 글쓴이 엉 마자 2일 전
	익인29 에휴 좋겠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부모 잘 만나서 누릴거 다 누리고 돈 걱정 없이 사는거 보면 여유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열등감 가질 수 밖에 없는듯 물론 절대 티 내지 않지 더 초라해보이니까 2일 전 익인15 근대 열등감 꽁꽁 싸매고 표출안하려고 기를쓰고 속은 곪아터지는게 외려 초라해보이지않나ㅋㅋㅋ 그거야말로 인생을 즐길 여러 요소가 많은데 경제적 자유나 풍요만 콕 찝어서 집착하고 있단 방증이니까 솔직하게 뭐 그 부분은 부럽다고 이야기하고 난 더 어울리진않을듯 그들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는건 아님 2일 전 익인29 부러운건 부럽다 말하지 부러운간 사실이니까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ㅋㅋㅋㅋ 그런걸 열등감이라 말하는게 아니라 위에 쓰니 댓에 나온 전남친같은 말과 행동을 안한다 이거임.. 물론 그 남친 입장도 이해는 함 그걸 저렇게 티낼게 아니라 진지하게 서로 다른 환경과 상황을 얘기하는 식으로 풀었어야지ㅜ 나도 나름대로 불공평한 세상 받아들이고 사는편이긴 한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게 있잖아? 뭐 비교해봐야 끝도 없이 상대적이라 의미 없는건 맞음ㅋㅋㅋ 인생 즐길거 많지만서도 대부분의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있으니까.. 물질적 풍요보다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배워보고 여기저기 다녀보는 경험을 돈 걱정 없이 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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