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영업하다가 만난 동종업계 오빠랑 얘기 되게 오래 하고 앉아서 놀다가 갔거든? 솔직히 맘에 들어서 좀 즐기고 싶어서 허벅지도 좀 만지고 자꾸 기대고 다 했는데 더 뭐 안하더라.. 나이는 내가 열살 정도 어린데 그래서 그런가 피하진 않았긴 한데 걍 애같다 생각한건가 솔직히 예쁜 편인데.. 명함 달랬는데 없다 그러니깐 어디서 일하는지랑 서로 다 알긴했는데 번호도 안가져갔어 이거 걍 관심 아예 없는거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