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는데 갑자기 질방구 나와서 진심 O.O 이거 됨

다행히 소리는 안 났어ㅜ

갑자기 뭐람

[익인1]

헐... 찐방구 아니고 그거라고 말할 수도 없는 그런...

[글쓴이]

근데 냄새도 안 나고 소리도 안 났어섴ㅋㅋㅋㅋㅋ 그냥 일하는 중 나 혼자 겁나 놀랐어

[익인2]

어케나 갑자기?

[글쓴이]

내 말이... 이게 가능한갘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엥..? 그냥 앉아있는데 나와?

[글쓴이]

웅 진짴ㅋㅋㅋㅋㅋ 처음이었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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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엇어

[익인5]

앉아있을 때 다리 벌리고 앉으면 안나오더라

[글쓴이]

아 쩍벌 하면 안 나오는구낰ㅋㅋㅋㅋ 나는 앉아있는 자세 바꾸는데 갑자기 질방구 나와서 깜놀햇슈ㅜㅜ

[익인6]

질방구가 어떤거야..?

[글쓴이]

말 그대로 질에서 공기가 나오는 거..?

[익인6]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싶다 헷갈리네 그냥 뽁 소리나는 그거??

[익인7]

오우.... 소리 안나서 다행이다 진짜...

[글쓴이]

그니까... 바로 화장실 갔는데 변기에 앉자마자 또 질방구 나오더라...

[익인8]

정신 빡!!! 들었겠다...황당..놀람..😓

[글쓴이]

덕분에 나른한 오후가 좀.. 덜 나른해졌어

[익인9]

질에서 나오는게 느껴져??? 배에서 난거아니구?

[글쓴이]

아냐아냐 질방구는 진짜 딱 느껴져.. 질에서 공기가 나와...

[익인10]

질방구야 뭐야?
방구는 똥꼬에서만 나오는거 아닌가?

[글쓴이]

설명하기 좀 그런데 아마 초록창 가면 설명 잘 되어있을거야
질에서 공기 (방구라고 표현)가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