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던 사료가 볼드모트 사료였기도 하고 잘 몰라서 쿠팡 1위 나*프** 사료로 바로 바꿔줬는데
그 이후로 처음엔 설사 하길래 시저랑 섞어서 급여 함 근데 사료 바꾼 이후로 애가 대변 양도 많아지고
밥 먹고나면 응가 마려워서 나가고싶다고 막 낑낑거려..
대변 양이 많아지는건 사료가 안 좋아서 몸에 흡수되는게 적어서 그렇다던데 원래 먹이던 사료는 하루에 2~3번 먹고 내가 퇴근 후 산책시킬때 딱 한 번 응가 하고 끝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산책 한 번 나갈때 3~4번 응가, 마지막쯤은 꼭 엄청 묽은 변이야..
그리고 제일 문제인게 밥 먹은 거의 직후에 응가 마렵다고 하니까 뭐가 안맞나 싶어 ㅠㅠ 사료 다시 바꿔줘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