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나 뭐라도 하는 백수 말고 걍 부모님 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 하는 백수들
그렇다고 티 낼 순 없으니 티 내진 않고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했었어
근데 혼자 타인을 한심하다 여기는게 나한테 안 좋은 거 같아서 걍 지금은 아무 생각도 없어졌다
그저 부러워서 그랬을 수도 있고...
나도 백수 한 번 해 보고 싶다!